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변역사와 불가변역사 (문단 편집) === 제2급 대체역사 === 좀 더 현실적이고 일반적인 상황에 적용되는 개념으로 '제2급 대체역사(second order counterfactuals)'라는 개념도 있다. 시간여행자가 어떻게 해서 히틀러를 죽여서 역사를 바꾸었을 때 다른 변수가 역사를 다시 현재의 모습으로 또 한 번 뒤트는 것이다. 일종의 '''역사의 자정작용'''이라고 볼 수 있다. 제2차 세계대전의 경우 히틀러를 죽여봐야 독일에서 제2의 히틀러가 나올 수도 있고, 심지어 영국이나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킬 수도 있다. 아니면 [[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|소련이 일으키든가.]] 요는 결국 제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는 건 피할 수 없다는 것. 아이작 아시모프의 [[파운데이션 시리즈]]가 좋은 예로, 누군가가 파운데이션을 정복하려고 해도, 역사적 여건상 성공할 수가 없는 상황이 펼쳐진다. [[파운데이션과 제국]]에서는 군사력이 약하면 전쟁에서 져서 실패하고, 군사력이 강하면 황제의 견제로 실패하고, 군사력이 강하고 황제가 견제할 능력이 없어도 파운데이션 정복보다는 황위 찬탈이 더 이득이라 정복에 실패하는 상황이 벌어진다. 모든 사건에는 그 사건이 일어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 필요한데[* 고위직에 있는 사람이 먹는 음식에 독극물을 넣은 사건의 경우 음식과 독극물이 준비되어 있어야 하며, 쿠데타로 정권을 잡는 사건의 경우 쿠데타측 군대가 정부측 군대만큼 (적어도 정권을 잡는 목적에서는) 충분히 강해야 한다.], 그 조건을 맞추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역사를 변화시킬 수 없다는 것이다. 그 예로 고대 그리스의 경우 노예를 부리는 비용이 초기 증기기관을 사용하는 비용보다 쌌기 때문에 산업혁명이 일어날 수 없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